김서연투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화의 아기독수리 160킬로 투수들 빙그레시절의 추억 고향이 대전이라서 지금도 대전에 살고 있고 어릴적 빙그레 이글스 시절 우승은 한번밖에 못했지만 90년대에는 정규리그 우승을 하던 시절도 있었다. 다이너 마이트 타선의 장종훈 이강돈 유승안 일본에서 온 고원부선수 악바리 이정훈 강정길 투수는 국보급 투수들이 정말 한화에서 많이 나왔다 송진우 한희민 이상군 구대성 정민철 그리고 류현진으로 이여지는 계보 마지막 시즌을 한화에서 뛰어준 박찬호 선수까지 90년초반 야구장 가면 정말 술에취해 지금과는 다른 응원문화였는데, 그때가 대전구장 안에 있던 나무들도 생각나고 웃기기도 하고 생각난다 빙그레 시절부터 한화는 정말 국제대회를 우승으로 이끈 투수왕국인데, 최근 몇년간은 정말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한화의 리빌딩은 아마도 99년 우승을 마지막으로 지금까지도 해오고 있는.. 더보기 이전 1 다음